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이하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주요고객들이 참석했다.
TCE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이다.
PCIB는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자금융(CB·IB)업무를 결합한 고객 서비스로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종합 금융 솔루션이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세무컨설팅, 기업 재무상담, 글로벌투자지원, 외부회계·법무법인의 제휴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TC프리미엄 강남센터에 자산관리 영업전문가(6명), 법인 영업전문가(3명)을 우선 배치했으며, 약 3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TCE 강남센터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우리은행의 첫 PCIB 특화 영업점으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결합한 PCIB점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PCIB 1호점포 'TCE 강남센터' 개점
초고액자산가 대상 PCIB 1호 개점, 복합 금융서비스 제공
개인고객 자산관리에 법인고객 자산관리·자금조달 지원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10.20 11:26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