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에 적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2주간 조정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하루 확진자가 두자릿 수로 줄지 않고 4명 중 1명꼴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안심할 수 없지만, 그동안의 방역강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정 총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조정"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09.13 15:35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