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보험재단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020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자살 예방에 앞장선 활동가와 기관들의 공로를 인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생명보험재단과 함께 27개 기관 및 18명의 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8년부터부터 속성· 연령별 빅데이터를 기반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지원했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SOS생명의전화 운영, 자살위험군 지원,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을 전문 기관과 협력하고 자살예방 사업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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