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무배당 하나 프라이스 체크(Price check)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인터넷전용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앱(APP) 또는 웹(WEB)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3월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꼭 필요한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1억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 등을 보장한다. 월 1만원내외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하나손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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