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전 12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연예인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트리플지텍 (유승완 대표) 과 연예인협동조합 (김철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트리플지텍은 연예인동협조합 구성원 및 조합원들에게 정해진 혜택을 주기로 하였으며 양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우호증진을 위하여 공동 기여할 것을 약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트리플지텍 유승완 대표를 비롯하여 전덕실 회장, 김식경 부회장, 이선복 상무, 해외담당 이수민 이사, 연예인협동조합 김철 이사장이 함께했다.

㈜트리플지텍은 안산에 본사와 연구소 및 공장을 두고 있으며 테크놀러지와 결합된 생활 밀착형 제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연예인협동조합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으면서도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엔터테이너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것을 목표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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