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다음달 1일 부터 15일 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2025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이른바 '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BreakFAST)' 전형이다.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는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
한화그룹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약 2500개의 협력사 대금 30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한화그룹은 명절 맞이 협력사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주요 계열사가 설, 추석마다 대금 조기지급을 실시했다. 올해는 계열사별로 ㈜한화 31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0억원, 한화솔루션 128억원, 한화오션 1644억원, 한화시스템 46억원, 한화정밀기계 77억원 등을 평소 대비 54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더불어 총 45억원 가량의 지역 특산품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는 지난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등 우리 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곳과 더불어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1월의 신년사에서 "그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의 자부심과 'K-방산'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3, 이하 아덱스 2023)'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17일 개막했다.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아덱스는 2009년부터 방산 분야를 통합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 방산 전시회다.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550개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실내 통합부스 규모도 1140제곱미터(㎡)로 지난 아덱스 2021 대비 참가국 및 업체 규모는 20%,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1980년대생 4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4일 한화솔루션은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 시켰다고 밝혔다.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인력 및 현지 인력을 임원으로 대거 발탁했다는 설명이다.한화솔루션의 자회사 큐에너지프랑스의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글로벌 임원으로 임명됐고 케미칼 부문 류현철(41) 프로, 큐셀 부문 김지현(43) 프로와 김규철(43) 프로, 전략 부문 박수경(43) 프로 등 1980년대생 4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한화솔루션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7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협력사의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계열사별로는 ㈜한화 225억원, 한화솔루션 225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0억원,
한화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은 우수 등급, 특히 작년 11월1일에 ㈜한화로 합병된 '㈜한화/건설'부문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50:50)로 합산 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부여한다. 또한 이번 평가 중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3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한화는 오는 10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양한 국가를 초청해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해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의 첫 포문은 오후 7시 20분 중국팀(SUNNY)이 연다. 중국팀은 약
한화그룹은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및 승진 인사를 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로 한화갤러리아에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이 내정됐고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그간 한화그룹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 및 전략 전문성이 검증된 대표이사를 선제적으로 선임해 대응하고 있다.올해도 대표이사 인사 후 각사 별 최적의 조직을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내년도 경영전략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한화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 참여한다.납품대금 연동제란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납품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10% 이상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제도이다. 원재료 가격 변동은 계약 체결 당시에는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된 가격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지난 1월3일 납품대금 연동제가 반영된 상생협력법 개정
IBK기업은행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한국폴리텍대학, 한화그룹(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과 공동으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항공우주·방위산업·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기업 이엠코리아, 한국화이바, 대호테크 등 70여 개 회사가 참여해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총 28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또한 구직자가 쉽고 재밌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취업상식과 직장생활을 주제로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MZ오피스(OX퀴즈쇼)
한화그룹이 자연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광고 캠패인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광고에 등장하는 1년 중 4개월 동안 해가 뜨지 않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적도 무풍대에 위치해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카메룬, 유라시아대륙 정중앙에 위치해 바다와 멀리 떨어진 이중내륙국 우주베키스 등은 일조량이 적고 바람이 불지 않으며 바다와 접해 있지 않아 에너지 불균형을 겪고 있는 곳이다.광고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 한화가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세계 어느 곳이든 상관 없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
한화그룹에 인수된 대우조선해양이 45년만에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변경하고 새시작을 알렸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오션플라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바꾸는 정관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표조선소로 출발해 1978년 대우그룹에 인수되면서 대우조선공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2002년부터 대우조선해양이라는 사명을 사용했다. 초대 대표에사엔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이 선임됐다. 권 대표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의 에너지 전문가로, 한화에너지 및 한화토탈에너지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차기 총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그룹 총수들과 동행했을 뿐 아니라, 최대 난제 중 하나였던 대우조선해양 인수도 공정위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다만, 대우조선해양의 누적된 적자 재무 및 노사문제와 최근 불거지는 항공우주산업 확장은 또한번 넘어야 할 산이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경제사절단(122명)에 김동환 한화그룹 부회장이 포함됐다. 이 자리엔 5대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
한화그룹이 산불로 숨이 멈춰버린 숲에 숨결을 불어넣는 숲 조성 사업에 나섰다.한화그룹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경북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0번째 태양의 숲 '탄소 마시는 숲:봉화' 조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그룹 직원과 화천리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11년 1호 숲 조성 이후 현재까지 조성한 숲 규모는 145만㎡, 53만 그루에 달한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숲 조성에 앞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솔루션도 제공했다. 단순 복구가 아닌 생태계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경쟁 방안 마련 없는 기업결합 승인을 우려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현중지부)와 HJ중공업지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중지부는 "한화그룹이 방산 분야에서 대한민국 1등의 독접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 사업을 하는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잠수함과 함정 분야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면 '슈퍼 갑'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특수선 분야 잠수함과 함정을 만들 수 있는 곳은 HD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SK오션플랜
해군의 최신형 호위함 개발사업 '울산급 배치3(BATCH-Ⅲ)'의 마지막 후속 모델 2척이 올 상반기 중 발주 예정이다. 이 호위함 수주전에 한화그룹이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업계에선 이 수주전에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 계열사 자격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 대우조선해양은 다른 조선업체들과 만만치 않은 경쟁을 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업계에서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 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실제 현실화하는 셈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올 상반기 중 '울산급 배치3(BATCH-Ⅲ)' 2척을 발주할
한화그룹이 '맑은학교 만들기' 2차년도 대상 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청주 수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엔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 사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수성초 김영임 교장 등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설비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 공기정화장치를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맑은학교 만들기 사
한화그룹은 자사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협력사 입장을 고려한 조치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 약 1100억원을 평소보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 등 중동에 부는 ‘친환경·최첨단’ 바람에 재계 총수들이 함께하고 있다.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석유 중심의 사업구조를 탈피하려는 중동 국가들의 친환경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을 포함한 국내 기업 경영진 100여명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