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장애예술인 전시회와 특별음악회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와 20일 열리는 특별음악회 '사랑의 선율'로 구성됐다.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은 장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문체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34회차를 맞이했다. 전시회는 서예와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30여
청와대 누적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청와대재단은 지난 10일 설날에 청와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월10일 개방된 이후 1년9개월 만이다.청와대재단은 설 연휴를 맞이해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의 역사·문화·자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다례 행사 등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일일 평균 1만5000여명이 방문하며 연휴 3일 간 총 관람객 4만5724명을 기록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청와대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연말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영상 전시회 ‘청와대 국민과 함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청와대의 마지막 전시인 ‘청와대 국민과 함께’는 청와대가 함께 해온 현대사와 청와대의 공간적 아름다움을 첨단장비와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완성한 영상 전시회다. 먼저 27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홍보관 내벽을 대형 미디어월로 바꿔 ‘청(靑).와(瓦).풍(風).경(景)’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미디어월을 통해 광역 드론으로 촬영한 청와대 풍경과 건축물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청와대 영빈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야외조각 전시, 국민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한 ‘모두를 위한 청와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대통령이 거주했던 장소로서의 공간적·역사적 가치에 개방, 문화·예술적인 가치를 더한 이번 행사는 먼저 29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소정원과 녹지원 등에서 ‘야외조각 프로젝트: 해후(邂逅)’로 시작된다.오랜 시간 청와대 야외 곳곳에 있던 강태성, 신석필, 이순석 작가의 작품 3점을 비롯해 김수현, 윤영자, 최만린, 최병훈 등 기존 소장 작가의 다른 작품을 포함, 총 10개 작품을 전시한다.현재 녹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12월6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청와대 밤의 산책’은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청와대 밤의 정취를 선사하는 행사로, 지난 6월과 9월 행사에서는 관람객 3만40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행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관람객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달빛 조명이 내려앉은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
청와대 유튜브에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장준이 합류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장준이 진행하는 청와대 소개 예능프로그램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를 24일부터 매월 한 편씩 공개한다고 밝혔다.장준이 진행을 맡은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는 청와대 곳곳을 암시하는 카드를 단서로 청와대 건물과 예술품, 나무, 산책로 등을 찾아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청와대 전문해설사를 통해 듣는 시리즈다. 대학생과 2030 부부, 외국인들이 함께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유병채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단장은 “청와대 누리소통망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 ‘화합’을 주제로 개최된다.(재)국악방송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 음악프로젝트 역대 수상자를 비롯한 국악, 클래식, 재즈, K-팝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 가수 이찬원과 선예, 박원, 라포엠이,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신용재와 임한별, 양지은, 김태우, 옥주현, 길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청와대 대정원에서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국악과 클래식, 재즈, K-팝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첫날인 28일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선예, 박원, 라포엠 등이 출격한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신용재와 임한별, 양지은, 김태우, 옥주현, 길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장민호와 효연, 바다, 이무진 그리고 피아니스트 안종도
청와대 개방 1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대통령 역사 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이하 특별전)가 4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1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6월1일 시작해 9월18일까지 이어진 이번 특별전은 역대 대통령 12인이 사용했던 타자기, 조깅화, 원예도구 등의 다채로운 소품들과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대통령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전시 기간 중 전직 대통령 아들들과 며느리 6인이 함께 특별전을 관람한 것도 크게 화제가 됐다. 김현철, 노재현, 김홍업
청와대에서 가을밤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일 최대 관람 인원 2000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야간관람을 운영한다.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아늑한 소정원에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을 벗 삼아 가야금, 해금, 생황, 정가 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오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청와대 춘추관과 헬기장 등에서 열린다.개막식은 뇌병변장애인 최초로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부문 연기상을 받은 배우 하지성과 보컬리스트 서정민이 ‘장애예술인 헌장’을 낭독하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이어 9월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 인근에서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장애인 무용가들이 선보이는 공연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 공연, 점자 출판물 전시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9월18일까지 전시를 연장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관람 수요가 예상외로 많아 전시 종료일을 당초 8월28일에서 9월18일로 늦추기로 했다”라고 22일 밝혔다.문체부 기획한 대통령 특별전은 역대 대통령 12인이 사용했던 타자기, 퉁소, 조깅화 등의 다채로운 소품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당시 해설자료를 통해 소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회다. 지난 6월1일 개막 이후 8월20일까지 국내외 관광객 약 30만명이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오는 9월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첫날인 9월9일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광주시립교향악단 홍석원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연주하며 시작을 알린다. 이후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특히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 약 800명이 8일 오후 4시경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체부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동·출입 편의, 관람 안내, 영문 해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외로 이동한 4만3000여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관광 코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안 및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청와대는 지난 5월 개방 1주년을 맞아 안내 체계와 편의시설을 대폭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1일부터 7월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24일에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5월, 청와대와 주변 관광지를 다양한 테마로 연결한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선 왕실 체험 코스부터 서촌 문화산책, K-컬처 등 다양한 취향을 담아낸 관광코스로 이루어져 있다.온라인 이벤트는 ‘나만의 취향대로, 청와대 여행코스 10선 콘텐츠 제작 이벤트’로, 청와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역대 대통령의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일부터 8월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들의 삶의 기록을 담은 다채로운 소품과 자료들이 전시를 통해 공개되고, 청와대의 원모습도 일부 복원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우리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는 청와대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인 본관의 세종실과 인왕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역대 대
청와대에서 공연과 함께 여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국악원과 함께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과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한국문화재재단은 6월8일부터 19일까지 청와대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을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기다리고 있는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자유롭게 청와대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해금, 핸
청와대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기회를 선사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청와대에서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K-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에서 한복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청와대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 속 한복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체험행사는 녹지원 앞 여민1관 출입구에서 진행하며, 청와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청와대 개방과 용산시대 개막 1주년을 기념해 1000명의 시민이 함께 걷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체육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서울국제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가 청와대부터 용산어린이정원까지 걷는 코스로 운영한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걷기대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된다. 13일에는 청와대에서부터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까지 총 9km를 걷는 코스를 운영한다.최근까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됐던 용산어린이정원은 2022년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에서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 4개의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어린이날을 기념해 한국문화재재단은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춘추관에서 마술, 어린이 뮤지컬, 최태성 강사의 강연 등 실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여민1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