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예경탁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BNK경남은행은 업무 협약에 따라 총 100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창원지역 소재 개인사업자다.무담보·무보증 기준으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 개최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다.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동안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신용데이터가 전년 대비 두 배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영업손실률을 3분의 1로 줄였다.한국신용데이터(KCD)는 2023년(연결기준) 1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의 646억원에 비해 2.1배 매출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2021년(68억원)과 비교해서는 20배 이상 늘었다. 영업손실률은 48%에서 16%로 3분의 1로 축소했다. 이 역시 2년 전(382%)에 비하면 25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성장의 토대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국민앱으로 자리 잡은 '캐시노트'다. 캐시노트는 전국
페퍼저축은행이 성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본사 사옥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 소상공인 무료 광고 송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페퍼저축은행은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본사 사옥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소상공인 희망광고' 참여 사업자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모집 중이다.본 프로그램은 최근 경기침체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옥이 주요 오피스 및 상권이 밀집한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성남 시민과 생활권
하나금융지주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의 신규 콘텐츠 '오늘도 대성광'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늘도 대성광'은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하나TV'의 신규 예능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개그맨 박성광이 전설의 아르바이트생 역인 '대성광'으로 출연해 소상공인 가게 매출 증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탁구 연습장 '북촌탁구'의 이야기가 소개됐다.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성광' 활약이 펼쳐진다. '북촌탁
수협을 포함한 상호금융권과 저축은행, 여전사(카드사, 캐피탈)에서 5% 이상 7% 미만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이자환급(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신용정보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제2금융권은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의 이자환급 신청방안을 최종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국회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금융권 이차보전 사업 예산(중진기금) 3000억원을 확정한 것에 따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최저 5% 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요건을 완화한다.13일 금융위원회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 약 2만5000건(약 1조3000억원)이 연 5.5% 이하 저금리 대출로 전환됐다. 프로그램 이용 차주 평균 대출금리는 기존 9.90%에서 대환 후 5.48%로 줄어었다.금융위는 이번 개편으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 대출 범위를
은행권이 공동 시행한 민생금융지원방안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자 1조3455억원을 돌려줬다.28일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2023년 납부 이자 1차 환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차 환급 규모는 예상 규모인 1조3587억원의 99.02%인 1조3455억원이다.은행연합회는 원리금 자동 납부계좌 부재, 거래 종료 등으로 이자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한 경우, 마이너스 통장 월별 평잔 변동 등으로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입금 불가인 경우 차주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 추가 지급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안수진 본부장,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북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 신규대출을 지원하고 북구청은 취급 후 1년간 5.0%의 이차보전을 약속했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월부터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예산지원금액
KB국민은행은 불규칙한 매출 변동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매출 자가진단이 가능한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 서비스를 KB스타기업뱅킹 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는 KB국민카드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업체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매출 자가 진단 서비스다.매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로 KB스타기업뱅킹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제공 서비스는 '우리가게 성적표', '매출 분석', '상권 정보' 등 총 3가지다. 고객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총 190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이자환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민생금융 지원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에서 함께 시행하기로 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만5000여 명은 약 190억원 규모의 이자 부담을 줄이게 된다.지원대상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전북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며,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고객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부동산임대업 대출 차주는 제
정부와 금융권이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환급’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은행권은 작년 12월 21일 개인사업자대출 이자환급과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하는 역대 최대규모(2조원+α)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발표했다.또한 정부는 지난 1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 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국민에게 민생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앞으로 정부와 금융권
하나은행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엽합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 대표 ESG 프로그램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기 지원(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간판 및 실내보수) △토탈 솔루션 컨설팅 지원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우선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은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신청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이 다시 유예된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이자는 최대 150만원 줄어든다.14일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은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제2금융권 대출이자 경감은 오는 3월 말부터 시행한다. 대상자는 약 4
광주은행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고병일 행장이 새해 첫 행보로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밀착경영 및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고병일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지역상생경영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최대목표로 제시했고 상생금융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속도감 있는 현장 지원에 본격 돌입했다.간담회에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골목상권 자영업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오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장관으로 지명됐을 때 언급했던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업무 추
쿠팡이 지난 2022년 68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20만명을 돌파했다. 로켓배송·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에 입점, 빠른 배송 시스템과 전국 2000만명이 넘는 활성고객 기반으로 쿠팡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난 결과다.이들의 거래금액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쿠팡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올 들어 가중된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 소상공인의 거래금액은 비서울 지역에서 72%가 발생했다. 쿠팡은 2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사장님플러스'로 개편하고 PC용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장님플러스 웹 서비스 출시로 매장 PC와 포스(POS)에서 보다 상세한 매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아울러 카카오페이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소상공인이 더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인지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장님플러스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사장님은 덜하고, 카카오페이가 더한다'는 의미와 소상공인 사장님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겼다.카카오페이는 이번 브랜드
광주은행 지난 21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발전을 위한 광주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지원 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 고객 주변 가게의 혜택과 정보를 지도로 한 눈에 보여주는 로컬 서비스 '내 주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디지로카앱 내 주변은 고객의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음식점·카페·헤어샵·반려동물 등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고객과 동네 가게를 정교하게 매칭해준다. 디지로카앱 혜택+탭의 내 주변 혜택받기에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