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6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46억6000만원)과 비교해 76.1% 급증한 수치다.KB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중고차·신용대출 확장 통한 이자이익 개선, 임대·투자금융 비이자수익 증대를 계속하겠다"며 "신용대출·기업여신 건전성 관리를 통한 대손상각비와 전사 판관비 관리 및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제시장 침체 속 리스크 관리 강화와 더불어 비즈니스 경쟁력 기반 안정적 성장세
반려인구 1300만명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우리의 모습. 반려인 이하영 기자와 함께 생생한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 하시죠!
KB증권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19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1406억원)과 비교해 71% 증가한 수치다.KB증권 관계자는 "정부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 및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기대감에 따른 개인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되고 리테일 채권 등 금융상품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18억원)과 비교해 소폭이지만 증가한 수치다.KB자산운용의 1분기 총영업이익은 45억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 경력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립단체 무대 경험을 제공해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 공모를 진행해 선발된 청년예술인 총 239명과 이미 선발된 90명을 포함해 총 329명을 '통합선발 1기'로서 지원한다.발대식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
KB금융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추가 손실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분기 적립한 부채로 충분하다는 분석이다.25일 이종민 KB국민은행 부행장은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ELS 대출 보상 관련 1분기 충당 부채를 충분히 적립했다"며 "3월말 홍콩H지수 기준에 일부 버퍼를 줘 8620억원 가량 적립했다"며 "H지수 상승 추세를 감안하면 추가손실 가능성은 없다 생각하고 일회성 요인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균등배당에 대해서는 "2022년 1조1500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엔에스바이오는 25일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신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ADC 항암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ADC에 최적화된 독성 저분자 약물 개발을 담당한다. ADC는 항체(antibody)와 약물(drug·payload)이 링커(linker)라는 연결물질로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항암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자 유엔에스바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신규 솔루션 'AppPaaS'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AppPaa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빌드·배포·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AppPaaS는 서비스 출시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과 더불어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서비스 이용 트래픽 규모가 예상치를 넘어갈 시 서비스 중단 없이 서버를 증설하는 '오토스케일' △배포 오류 발생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항만 작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항만 작업장에 인공지능(AI) 통합안전 솔루션을 적용하겠단 계획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항만 터미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항만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의 작업 현장을 점검해 필요한 곳에 AI 통합안전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AI 통합안전 솔루션은 작업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AI가 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혜·미담사례 발굴을 위한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제도의 효과성을 널리 알리고, 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공모 주제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혜·미담 사례로, '수혜자와 그 가족' 부문과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으로 나눠진다.'수혜자와 그 가족’ 부문은 재난적의료비를 신청해 지원받은 경험 및 관련 사례, 해당 사업을 계기로 건강보험의 소중함을 느낀 사례 등을 모집한다.'요양기관 종사자' 부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166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2166억원·44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7758억원, 영업손실 187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둔화했다는
25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며 첫번째 회의가 열렸다. 특위에서는 4가지의 로드맵을 발표하고 상반기 내에 이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의료계의 불참 속에서 반쪽 짜리 특위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언제든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반기 내 구체적 로드맵 4가지 발표25일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노연홍 위원장은 "의료개혁은 필수의료의 위기가 축적된 의료체계의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며, 시기상으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브리핑에 따르면 특위는 올해 상반기 내에 4가지 로드맵을 구체화한
KB손해보험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29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384억)과 비교해15.1% 급증한 수치다.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CSM 규모 또한 8조903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851억원(4.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KB손해보험의 1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8조9030억원으로
KB라이프생명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10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228억 적자에서 반등한 수치다.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계약비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손익 구조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호적 시장환경과 보유채권 교체 등의 수익률 관리를 통해 추가 투자손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KB라이프생명의 1분기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2046억원으로 보장성보험이 724억원 감소하였으나 연금보험이 1419억원 증가하면서 2023년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보상 비용으로 실적 하락을 겪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2023년 1분기 대비 5.6%p 상승했다.25일 KB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9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기초 ELS 보상비용은 8620억원으로 이를 제외하면 1조593억원이다.전년 동기(1조509억원) 대비 5.6%p 증가한 수치로 이익 체력은 여전히 견조하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11%, 영업이익경비율(CIR)과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각각 6.9%, 0.3
KB금융이 금융권 최초로 분기 균등 배당을 도입한다. 4분기 결산배당액이 타 분기보다 컸던 기존 분기 배당 방식과 달리 매 분기 같은 금액을 배당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라 주당 배당금이 자연히 오르는 구조다.25일 KB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 및 자본관리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KB금융은 연간 총 배당액 규모를 1조2000억원으로 정하고 매 분기 3000억원의 배당 예산을 책정했다.이러한 '분기 균등배당' 올해 1분기 주당 784원이 지급되고 2~4분기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따라 배당금이 늘어난다.지난해 KB금융
▲정기산씨 별세, 정영남(현대해상 자회사,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상무)씨 부친상 =일시 24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연락처 031-218-6560
▲이동철씨 별세, 이운기(현대해상 다이렉트영업본부장) 씨 부친상 = 23일, 삼육서울병원추모관 6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02-2215-4444
현대자동차가 올 1·4분기 판매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 반면 고수익 차종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현대차는 25일 1·4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 경상이익 4조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북미, 인도
롯데홈쇼핑이 자사 인기 캐릭터 '벨리곰' 인스타그램에 중소기업 창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해 논란이다. 해당 게시물은 커피전문점 와드커피의 창작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대기업이 아무런 검수 없이 중소기업 창작물을 불법 도용했다는 점과 함께 저작권법상 5년 이하의 징역과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 등이 거론되며 싸늘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25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작권을 무시한 대기업의 횡포를 비판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자는 인스타그램을 이용 중 '벨리곰.펀(bellygom.fun)' 페이지에서 한 게시물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