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5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9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 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과 유해물질 저감, 항곰팡이성, 탈취에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신한카드는 CEO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이날 문동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단을 가꾸는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가 도심에 위치해 주변 높은 건물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가 올 1·4분기 판매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 반면 고수익 차종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현대차는 25일 1·4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 경상이익 4조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북미, 인도
폴스타의 모든 제품군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6월 국내에 출시되는 폴스타4를 비롯해 폴스타1, 폴스타2, 폴스타3,폴스타 시너지(콘셉트카) 그리고 폴스타 스마트폰까지 총망라해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게 아니라 폴스타4 프리뷰 및 폴스타의 미래 방향성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베이징 서우강 공원 내 마련된 행사장은 건물과 의상은 블랙으로 로고와 간판은 화이트 색상으로 낄끔하게 꾸며졌다. 전시장 앞쪽에는 폴스타4 4대가 전시되어 있었고 실내로 들어서면 폴스타 폰이 가운데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중국
문화재청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각 문화유산 입장료 면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5일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찾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동반 보호자 2인에 대해 내·외국인 관계 없이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더불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및 협생문 일대에서 '2024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연다. 행사는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수문장 캐릭터 인형의 명령에 맞춰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5월
KB증권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 진행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시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KB증권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과 서울시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 등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작년 5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서울시 대표 정원축제로서 2015년부터 시작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영국 방송공사 BBC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관광도시 사례로 고양시가 소개됐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 세계 14위, 비유럽권(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는 매년 환경·사회·전시복합산업(마이스) 기반시설(인프라)·도시마케팅 전담조직 총 4개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 수준을 평가한다.시는 더불어 민선8기 들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탄소중
서울신라호텔은 청룡의 해 테마 한정판 '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달 30일 출시되는 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은 신라호텔의 인기 굿즈 상품인 '신라베어 키링'을 업그레이드한 한정 제품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젋은 세대 고객들이 굿즈를 통해 '신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은 바다와 하늘을 잇는 평화의 수호자이자 생명의 탄생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 키링 제작에 재활용 가능한 솜 충전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CJ대한통운이 국내한 물 최고 수준의 물류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 CJ대한통운은 23~26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리는 '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AI·빅데이터·로봇기술 기반의 첨단 물류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Innovative Hub(혁신의 중심)' 컨셉 아래 △디지털 존 △지속가능성&컨설팅 존 △에너제틱 존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디지털 존에는 AI로봇 '직교 디팔레타이저', 상품 자동
SK온이 국제 무대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또다시 인정받았다.SK온은 자사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칼루사 사운드(Caloosa Soun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에디슨 어워즈(2024 Edison Awards)'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SK온은 지난해 NCM9 배터리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한 것도,
LG화학은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ㆍ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다.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E-순환거버넌스와 18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의무를 이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이번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K-순환경제 동참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금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PC, 모니터, 선풍기, 냉장고 등 각종 폐전기·전자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고, 친환경 기여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재활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
롯데웰푸드는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자원 선순환 본격화를 통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2년부터 친환경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에는 안정적인 폐자원 원료 공급과 순환을 위해 바이오디젤 폐자원 순환 협력식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오디젤은 석유를 정제해 만드는 일반 디젤과 달리 동‧식물성 유지가 원료인 친환경 연료다. 석유 기반 연료와 성상이 유사해 대체가 가능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최근 HD현대오일뱅크는 대산공장에
산업은행과 5대 은행이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했다. 펀드는 기후 기술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17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연합회에서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5대(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은행장이 참석했다.금융위는 지난 3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으 발표하고 친환경 금융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투자 내용은 △기업 저탄소 공정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420조원의 정책금융 공급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9조원
푸본현대생명 '2024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푸본현대생명은 ESG경영 인식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4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2024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은 친환경데이 시행, 일상 속 탄소중립(Net- Zero) 실천, Paperless활성화, 사회적 책임의식 제고로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데이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시행되며 월 1회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직원의 실천의지를 확인하는 날이다. 친환경데이에는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종이 사용을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현대차∙기아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최초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
교보증권, 세전 최대 연 6.12% 월지급식 ELB 공모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348회는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만기는 3년으로 월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1%(연 6.12%)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월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
올해 1분기 국내 신용카드사 가운데 사회공헌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로 나타났다. 이어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 순이었다.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카드사 9곳에 대해 사회공헌 관심도를 분석했다.조사 대상은 2024년 1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이다.분석 키워드는 '카드사 이름' +
흥국생명,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흥국생명은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1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흥국생명 요리 및 제빵동호회 회원이 동참해 평소 쌓은 실력을 발휘했다.봉사단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빵은 대한적십자가사 후원하는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소희 흥쿡라이프 요리 동호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