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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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대기업 합격자들과 함께 취업준비생 지원에 나선다.

잡코리아는 대기업 합격자들과 취업준비생을 돕는 '선배들의 착한나눔'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에 합격한 선배들의 채용 전형별 경험을 나눔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벤트는 최근 2년 내, 주요 대기업 및 대기업 계열사의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 전형에 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인증할 수 있는 합격 문자와 메일 등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합격자소서를 등록하거나 면접과 인적성검사를 치러 본 경험을 글로 남길 때마다 심사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고  올해 말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 당첨자는 매월 10일 잡코리아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선배들의 착한나눔을 통해 수집된 합격후기들은 모두 철저한 인증 과정을 거쳐 선별한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라며 "선배들의 합격 경험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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