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4월 1일 출시하는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4월 1일 출시하는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화력과 다채로운 색상이 돋보이는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조작부의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작부 색상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핑크, 그레이, 화이트에 썬 옐로우, 그리너리가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상판은 프리미엄 소재로 유명한 '쇼트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충격으로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 가능하도록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cm, 15cm 케이스) 타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에서 179만원이다.

키워드
#삼성전자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