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근력이 저하되고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쉽게 부상으로 이어진다.

야외활동 중 부상을 당했다면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로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종근당의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제품의 지속시간은 24시간으로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으며 신축성과 점착력이 뛰어나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나 관절에 사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부착면에 플라스틱 이형지를 사용해 기존 파스제품에서 약물이 이형지에 스미는 현상을 방지했으며 S자 모양의 이중 칼선과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 중에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가정상비약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