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사진=북라이프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사진=북라이프

북라이프가 명화 감상 책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을 24일 출간했다.

이 책은 대중에게 익숙한 100여 점이 넘는 명화와 그 속에 숨어 있는 반전 가득한 이야기가 함께 소개된 명화 해설서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모델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고흐가 똑같은 방을 그린 세 점의 작품 ‘고흐의 방’에 각각 다른 색 물감이 사용됐다는 사실 등 명화의 제목, 그림 속 모델에 숨겨진 비밀,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풍경 속 반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왕실의 허영과 자존심 때문에 숨겨야만 했던 진실, 감상자와 비평자의 착각으로 생긴 오해 등 열 가지 주제로 나눠 명화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북라이프는 ”긴 시간 투자 없이 하루에 한 작품씩 명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에 귀 기울이고 그림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는 책“이라며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명화의 색다른 매력을 깨닫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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