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홈라이브 포스터. 사진=티몬
티몬홈라이브 포스터. 사진=티몬

◆티몬, 매주 ‘주거상품’ 라이브 방송 진행

티몬이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을 판매하는 정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매주 목요일 선보인다.

‘티몬홈라이브’는 쇼호스트가 모델 하우스 현장을 소개하고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는 모델하우스 방문없이 매물을 꼼꼼히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해당 방송은 지난해 10월 티몬이 진행한 오피스텔 라방의 연장선으로 18일 오후 3시 첫 선을 보인다.

 

CU 맥주구독. 사진=BGF리테일
CU 맥주구독. 사진=BGF리테일

◆CU,‘ 맥주 구독’ 시대 연다

CU가 국내 최초로 ‘캔맥주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4캔 1만원 행사 상품 중 인기 상품 12종으로 구성되는 구독 서비스는 매주 새로운 이벤트 맥주를 추가할 수 있다.

어플 주문 후 픽업방식으로 점포와 픽업 시간, 픽업 수량 모두 구독자가 선택할 수 있어 퇴근 후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과 다양한 맥주를 즐기고 싶어하는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고향만두 지짐만두. 사진=해태제과
고향만두 지짐만두. 사진=해태제과

◆고향만두, 광장시장 모티브 ‘지짐만두’ 2종 출시

국내 냉동만두 원조 해태제과 고향만두가 ‘녹두지짐’과 ‘고추지짐’ 2종을 출시한다.

사전 시장 조사에서 ‘녹두지짐’과 ‘고추지짐’이 만두에 가장 어울리는 맛으로 꼽힌 만큼 고향만두는 광장시장의 맛을 모티브로 삼아 제품을 개발했다.

속은 꽉 채웠지만 누른 모양이 납작한 만큼 조리시간은 줄어 편의성을 높이는 등 만두를 재해석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고메 탕수육. 사진=CJ제일제당
고메 탕수육.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고메 탕수육’으로 중화 간편식 시장 출사표

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의 탕수육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을 출시했다.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은 CJ제일제당의 기술로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탕수육 원육과 소스도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은 탕수육을 시작으로 짬뽕·짜장 등을 출시해 ‘중화식은 외식과 배달음식’이라는 인식을 깨고 중화 간편식 시장을 대형 카테고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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