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재윤 배우,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왼쪽부터 조재윤 배우,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사진=한국청소년연맹

배우 조재윤이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김치 1000kg, 마스크 2만6000매, 두유 1000개, 죽 5000개 등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조재윤은 평소 소외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는 ‘조직원의 부뚜막’ 식품사업체를 운영하며 연간 매출액 1% 이상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조재윤은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인해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 가장 필요한 생활물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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