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00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으로 진행한다.서류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향후 신규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
IBK기업은행이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로 기존 '디지털' 분야에서 'IT' 분야를 분리해 채용한다.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신사업 기획, 인공지능 모델링 등을, IT 분야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주요 직무로 하고 있다.지원자는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접수는 내년 1월 7일까지다.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를 함께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 → 면접(1Day) → 신체검사 순이다.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에서 채용담당자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오는 27일 오픈 예정이다.모집 직무는 모두 7개다. 서울 본사에서 △Appsteel영업 △Luxteel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Luxteel·Appsteel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채용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023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채용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진행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2년 주요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해 2019년까지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0년 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협력사의 수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한다.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직무 인재 수요를 채워 가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신한은행은 향후 신규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신한은행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래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디지털·ICT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디지털·ICT 경력직 Monthly 채용의 5개 전형으로 진행한다.채용 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기존의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사업 기획 분야도 추가했다.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부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등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시장은 암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절반 이상(54.8%)이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신규채용 계획 미수립 기업은 39.7%, 신규채용이 없는 기업은 15.1%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올해 상반기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 비중(15.1%)은 전년 동기(7.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2018년 9월 그룹의 수석부회장이 된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14일 그룹의 수장인 회장직에 올랐다. 1999년부터 20여 년간 현대차·기아를 운전하던 정몽구 회장이 명예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핸들을 장남에게 넘겼다. 회장 취임 2년, 정 회장의 리더십은 경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판매량에서 전세계 3위로 뛰어오르며 위상 자체가 달라졌고, 성공적인 전기차 전환과 로보틱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자율주행 등으로 대변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성공했다. 정의선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2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은 ▲일반 ▲데이터기획·관리 ▲IT ▲데이터개발 총 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수시 채용은 상반기와 같이‘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 9월 2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입사 지원자 대상 9월 7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 전형은 9월 25일 로 예정돼 있다.필기 전형과 관련
인터넷전문은행이 연봉 인상 등 임직원 대상 파격적인 처우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은행에서도 IT직군 채용이 늘어나는 만큼 인력 유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인사제도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전 직원의 기본급을 인상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7월 전체 임직원 320명에 210만주를 부여한 바 있다. 당시 경영진에 스톡옵션이 몰렸다는 불만이 나온 만큼 추가적인 보상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후발주자인 토스뱅크도 같은 시기 입사 1주년을 맞은 사내 임직원 30명에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신한은행은 5일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등 3개 전형이다.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온라인 코딩테스트, 심층면접, 최종면접으로 이뤄진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신설하고 온라
삼성 등 주요 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기업에 대한 규제 수준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협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했고 LG와 SK, 포스코, CJ 등이 2022년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SDI·전기·SDS·생명·화재·카드·증권·중공업 등 18개 계열사가 지난 11일 2022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 접수를
삼양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는 채용 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한다.삼양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 항암제 영업, 전문연구요원 등 계열사 및 사업장 별로 상이하며 총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수시채용 공고는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입사 지원도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양그룹은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 면접 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삼양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 수시 채용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양그룹은
농협은행이 내년에도 대규모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농협은행은 13일 450명 규모의 2022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 분야의 경우 광역시·도 단위로 구분해 마케팅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420명을 선발한다.특히 기업금융(RM) 및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대폭 우대할 예정이다.IT 분야의 경우 30명을 선발한다. 디지털 자격증 보유자,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이수자 등을 우대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협동조합답게 꾸준히 지역사회공동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1억원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 긴급금융’을 실시한 바 있다.또한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해 5억4000만원의 성금과 임시거주를 위한 ‘MG희망하우스’를 제작·지원했다.새마을금고는 최근 주목받는 ESG경영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것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은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
우리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을 수시채용한다.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채용에서 우리은행은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적의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통상 2단계로 실시하던 면접전형을 3단계로 세분화해 지원자들의 심층적인 검증을 실시한다.올해 하반기 채용부터는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면접전형에서 활용해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 경력직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반도채 패권에서 살아남고, 3년간 4만명 직접채용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 반도체 부문 경력직 채용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DS 부문 정규직 경력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끝마쳤다. 현재 온라인 시험 등 채용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추후 면접과 건강검진 등을 거쳐 올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채용 분야는 DS 부문 내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LG화학이 충남 대산에 조단위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고, 구미형 일자리 협약을 맺고 신공장을 건설하는 등 국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다른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 투자에 열중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LG화학은 지난 8월 19일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들여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AB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는 농업용·일회용 필름 등에 사용되며,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
신한은행이 하반기 신입 직원을 뽑는다.신한은행은 7일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함께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을 포함해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총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먼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7일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채용 과정 전반에 디지털 관련 평가를 도입해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알고리즘 이해도, 문제해결 능력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채용 과정 중 필기시험 SLT(Shinhan Literacy Test)에 디지털 리터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을 8월 20일부터 실시한다.2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수시채용으로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신입사원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총 네 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K반도체의 역량을 높여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올해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간다.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