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 개최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다.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동안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
“서학개미 구독 필수”…메리츠증권,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전편 공개메리츠증권이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공개했다.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국내주식과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판매한 혐의로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와 직원 제재가 결정됐다.17일 금융감독원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직원 2명에게 각각 감봉 3개월과 견책 조치를 내렸다.금감원에 따르면 대신증권 A부서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펀드 판매 과정에서 상품의 내용과 투자구조와 투자위험정보 등 중요사항을 검토·확인 등을 소홀히한 것으로 알려졌다.중요사향이 누락되거나 왜곡된 투자제안서를 영업점 판매직원들이 투자권유에 활용할 설명자료로 제공함으로써 설명이 빠지거나 왜곡된 결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구체적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해도 국내 증시는 '정치 테마주'를 중심으로 급등락을 반복했다. 통상 정치 테마주는 선거일 전후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그리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전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장중 경계심이 확산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코스피는 전장 대비 0.46% 내린 2705.16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0.14% 내린 859.33을 나타냈다. 눈치보기 장세 속에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9
증권사들이 5월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납부 기간을 앞두고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KB증권·삼성증권 등이 해외 소득세 신고기간 맞춰서 신고 대행을 해주고 있다.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법정 신고 기간에 맞춰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했다.해당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이용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 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3월18일부터 4월12일까지다. 해외주식
대신증권은 본사 사옥에 6층에 위치한 '갤러리343'에서 영국의 미디어아트그룹 유니버셜에브리씽의 '트랜스피겨레이션(변형)' 영상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진화는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담는 10분 가량의 영상이다. 눈앞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걸어 나가는 형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감정적인 격변을 상기시킨다.해당 작품은 2011년 처음 제작됐고, 현재 중국 장쑤성 난징의 쓰팡현대미술관, 독일 베를린의 라이트아트 스페이스 등에 소장됐다.이번 전시는 임직원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가 끝난 뒤에도 여
키움증권, 인기 국고채 19-6 판매키움증권은 국고 01125-3909(19-6) 채권(이하 19-6 국고채)를 장외채권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19-6 국고채는 대한민국 정부의 신용으로 발행돼 투자위험등급은 매우 낮은 위험이고, 만기는 15년 후인 2039년 9월 10일이다.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직접 보유한 채권을 작은 단위로 나눠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같은 채권 상품이라도 증권사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채권은 주식과 달리 KRX를 통한 장내거래보다 장외거래가 활발하다.키움증권을 통해 19-6 국고채 장외채권 매수를 할
□대신증권1. 임원 신규선임IB부문 부부문장 이현규2. 이사대우 신규선임영업부 이은석3. 부서장 신규선임법인금융상품본부 조태원□대신에이엠씨1. 임원 신규선임 자산관리본부 김상민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890만주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신주 445만주(50%)를 발행하고, 2대 주주인 KKR(사모펀드)이 보유한 1520만주 중 445만주를 구주 매출로 내놓는다. 2,480만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 HD현대는 구주 매출을 하지 않는다.HD현대마린솔루션의 주당 희망공모가액 범위는 7만3300원부터 8만3400원으로 총
메리츠금융이 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해 3월 시작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지 일주일 만이다.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은 신탁계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기간은 다음해 3월 21일까지다. 이날 종가 기준 매입 예상 주식수는 590만주로 전체 유통주식수의 3.1% 정도다.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금융의 총 유통주식수는 1억8990만주인데, 대주주 지분 48.06%를 제외한 주식수는 9200만주로 실질 유통주식수의 6.4% 수준까지 매입하는
대신증권,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 실시…美·日 통화정책 2분기 투자전략 제시대신증권이 2분기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대신증권은 미국, 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에 따른 국내증시 영향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미국 FOMC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로를 예측하고 증시 대응 등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중국 경
대신증권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RCPS 437만 2618주를 발행해 운영자금 2300억 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RCPS 발행으로 대신증권 자기자본은 3조원을 넘어섰다. RCPS는 상환권과 전환권이 붙은 우선주다. 상환전환우선주는 이자율과 만기를 정해놓는다. 만기가 되면 투자자는 원금과 이자를 얹어서 투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전환권은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로, 현재 우선주인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RCPS 발행
대신증권이 정기주주총회을 열고 배당안과 이사 선임 등 안건 5개를 통과시켰다. 대신증권은 대신위례센터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대신증권은 영업수익 3조8546억원,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의 연결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상장협의회 표준정관에 맞춘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배당안 또한 원안대로 통과해 보통
3연임에 성공한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종합금융투자사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 프로젝트로 이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 속에서 최대한 빠르게 시기를 앞당겨 보겠다는 목표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3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지난해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실적 개선도 이끌었다는 평가가 감지된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교보증권의 종투사 진입 시기에도 관심이 쏠린다.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3억원, 당기순이익 676억원으로 자기자본 2조원 미만 중형 증권사 중 연간 실적 1위를 기록했다.다만
NH투자증권·서울대학교 '100세시대인생대학' 수강생 모집NH투자증권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2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4월15일, 종강은 6월10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NH투자증권은 전남대
주요 증권사들이 정기주총을 앞두고 배당금을 결정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주주환원 제고에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다수 증권사들이 배당금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배당 지급안을 결의한 상장 증권사 15곳(한국금융지주 포함·메리츠금융 제외·신영증권 미정)의 배당 총액이 9862억원으로 전년대비 8.97% 증가했다.배당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2808억원을 책정한 NH투자증권이었다. 삼성증권이 1965억원, 한국금융지주가 155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배당
지난해 증권사 '연봉킹' 1·2위는 삼성증권에서 나왔다. 성과를 인정받아 CEO보다 더 많은 연봉을 챙긴 직원도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장석훈 삼성증권 전 대표이가사 66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증권맨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 전 대표는 상여금과 퇴직금으로 약 57억원을 받았고 급여는 약 8억원이었다. 강정구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지점장이 뒤를 이었다. 강 지점장의 연봉은 약 57억원으로 급여는 7000만원이지만 상여금이 56억원에 달했다. 연봉 42억원을 수령
증권사들이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주 확대 등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키움증권은 이사회를 개최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신행한다'는 취지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환원 강화이번 방안에는 자사주 소각 계획이 포함됐다. 이미 취득한 자사주 209만5345주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3분의 1씩 소각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목표 주주환원율을 2025년까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30%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
유안타증권 '올라타 유안타' CM송 유튜브 영상 1000만뷰 돌파유안타증권의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 CM송이 공개한지 60여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가수 규현이 직접 출연해 부르는 CM송은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해 국내주식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안타증권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글로벌
제약업계가 차세대 '패치형 마이크로니들'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들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비만인구가 급증하는 추세다. 대신증권의 '2024년 산업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 인구는 1980년 이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이를 따라가면 203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50%가 비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규모도 2030년 전 세계 기준 1000억 달러(약 131조)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이에 제약업계는 비만치료제 시장, 그 중에서도 차세대 치료제 중 하나인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개발에 앞다퉈 착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