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증강현실 필터를 직접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증강현실 필터를 직접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20대를 위한 놀잇거리를 준비했다.

13일 신한은행은 인스타그램 증강현실 필터를 활용한 ‘반짝반짝 20대,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신 디지털 트랜드에 발맞춰 신한은행의 금융브랜드 ‘헤이영’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증강현실(AR) 필터를 기획·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AR 필터는 인스타그램 앱에 탑재된 촬영 시스템을 통해 20대 전용 브랜드인 ‘헤이영’ 로고와 컬러를 활용, 얼굴 인식 후 눈을 깜빡이면 메이크업 효과와 머리카락, 눈동자 색이 3단계로 변신하는 카메라 기능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 5일까지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AR 필터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AR 필터를 이용해 사진 촬영인증 및 해시태그를 작성하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 ▲코닥 미니샷 콤보3 레트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이 20대 고객을 위한 금융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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