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고려대학교 이관영 부총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 일원으로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한화시스템 모든 임직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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