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왼쪽부터)대표, 박재영 부대표, 구성진 대표, 배미홍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왼쪽부터)대표, 박재영 부대표, 구성진 대표, 배미홍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엔젤봉사단과 (주)퀸텟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피봇포인트(Pivot Point) 제우스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주)퀸텟의 구성진 대표와 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 단장은 협약식을 통해 콘텐츠 확산과 상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엔젤봉사단은 연예계의 대선배인 송해씨가 명예총재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주) 퀸텟은 IT를 기반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더 활발한 사회적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퀸텟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많은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엔젤봉사단 박재영 부대표와 (주)퀸텟의 구성진 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엔젤봉사단 박재영 부대표와 (주)퀸텟의 구성진 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퀸텟의 배미홍 회장도 “사회적으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 누구에게나 이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업이 해야하는 사회적 공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성진 대표는 “오늘의 협약식이 양 단체간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 간 인프라확충과 상호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원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싱크탱크 운영에 대해 상호 협의하여 활발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COVID-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 대표와 박재영 부대표 (주)퀸텟의 배미홍 회장과 구성진 대표, 그리고 독고영인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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