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프리피엄 피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고메 프리피엄 피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CJ제일제당이 ‘맛있는 피자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겠다’는 모토 하에 지난해 12월 선보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개발했다. 선진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슈완스사와의 교류를 통해 도우 배합과 공정 최적화 관련 자문도 받았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피자에서 중요한 네 가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치즈를 차별화해 기존 냉동피자와 차별점을 뒀다.

피자 종류는 두툼한 팬피자가 아닌 ‘씬(thin) 피자’로 출시하고 기존 냉동피자 시장에 없던 ‘고메 바르셀로나 칠리감바스 피자’ 등 소비자 선호도와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피자=맛있는 피자”라는 인식 확대에 주력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시장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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