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세 자릿수 규모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24일 티몬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실시한다.

이번 채용 부문은 ▲상품기획자(MD)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0여 부문으로 다양하다. 개발 부문은 연말까지 공고를 열어두고 최대한 채용 규모 늘릴 계획이다.

티몬은 서비스 확장을 앞둔 만큼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쇼호스트 및 PD, 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 최대한 여러 방면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기간·전형과 무관하게 자신의 업무 능력과 전문분야 등을 등록하면 추가 채용 시 먼저 연락을 주는 인재풀(pool)도 운영한다.

티몬은 면접자에게 손소독제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안전 키트’를 지급하고 채용 전형 도중 재택근무가 시행되면 ‘랜선입사제도’로 전환하는 등 방역 수칙 엄수에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