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 표지. 사진=비즈니스북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 표지. 사진=비즈니스북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힘을 분석한 자기계발서가 출간됐다.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을 다룬 서적이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 CEO와 운동선수, 배우 등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뿐 아니라 UN, 하버드대학교, 구글, 나이키, 자포스 등 세계적 기업과 기관에서 찾는 저명한 브레인 코치 '짐 퀵'의 저서이다.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 이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전략을 직접 밝혀냈다.

짐 퀵은 어렸을 때 뇌를 크게 다쳐 평범한 학교생활과 학업이 어려워 '뇌가 고장 난 아이'라는 말을 들으며 성장했다.

그는 책 한 권을 다 읽기 힘들 정도로 배우고 익히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며 인생의 한계를 느꼈으나 자신의 능력이 나아질 수 있는지 직접 찾아내기로 결심하고 '배우는 법'을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었다.

그는 변화를 일으키는게 마인드셋과 동기부여의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학습 방법의 학습'을 파고들기 시작한 후 누구라도 쉽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 전략을 개발해내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처럼 '마지막으로 단 한 번 여기까지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25년 넘게 쌓아온 그만의 성공전략과 노하우를 담았다. 총 4개 부문에 담긴 내용은 우리가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부터 낡은 마이드셋을 바꾸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방법들로 이뤄져 있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몰입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공부, 건강, 커리어, 인간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깨워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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