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 자문기구로 고객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미래에샛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 발족 이후 총 1000여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 중심 경영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 동안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9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으며, 대고객 통합 사이트와 변액자산관리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하고, 변액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서비스 도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 등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동맹 자문단'에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고객동맹 자문단은 예년과 달리 상시적으로 가입 가능하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에도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상시 제안할 수 있다.

고객동맹 자문단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및 사이버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사이트 내 상시 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으로 선정시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를 밑바탕으로 고객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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