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1일 김승원(수원갑) 국회의원에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시상했다. 시민단체 14개 단체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 13명과 지방의회의원 5명, 지원부문에 일반인 2명을 선정했다. COVID-19로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상패가 전달되지 않아 우편이나 인편으로 전달되었다.
김승원 의원은 서울대 공법과출신으로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이후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현재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구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을 통해 김승원의원은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최선을 다해 국민을 위하고 취약계층도 소외받지 않는 밝은 정치를 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