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1993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리테일 영업, 은퇴 설계, 신탁사업 등 여러 영역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신한은행 개인고객부를 거쳐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 카디프 산하의 한국생명보험법인이다. 2009년 6월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됐으며 현재 BNP파리바 카디프가 약 85%, 신한은행이 약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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