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본사 전경.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FC(재정 컨설턴트)를 위한 ‘2020 고객관리 우수F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상자들의 소속 지점에서 각각 열렸다.

우수FC 선발은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자사의 비대면 소통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을 활용해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전년보다 많은 2만 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의 만남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전체 FC의 64%가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더욱 의미 있었다.

개인부문은 대상을 포함해 총 4명, 단체부문은 최우수지점과 최우수팀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칭찬글을 담은 액자가 수여됐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