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소득공제를 위한 대표적인 상품으로 TDF를 활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매월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까지 아끼기 위해선 신한금융투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전면 실시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수수료는 국내 최저수준으로 연 0.2%(적립금 1억5000만원 초과)~0.25%(적립금 1억5000만원 이하)로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연금수령을 개시한 고객의 경우 수수료를 추가로 12% 인하한다. 만 34세 이하 고객은 개인형퇴직연금의 운용관리수수료가 면제되고 개인형퇴직연금 내에 공모펀드를 가입한 고객은 잔고 평가금액 기준으로 운용관리수수료 20%가 할인된다.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뿐만 아니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수료를 기존 0.4%에서 0.29%~0.33%(가입기업의 적립금 100억 초과~300억 이하)로 인하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의 수수료 50%를 추가 할인 적용한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수수료 할인도 확대했다.
계약기간 5년차 이후부터 기본수수료에 15%를 할인한 수수료를 적용받고 11년차 이후부터는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환급 구조대, 내 월급을 구해줘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10만원을 입금하면 KF94 마스크를 10매 증정한다. 아울러 신규 및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100만원을 입금하면 커피 기프티콘 1장, 300만원 입금 시 3장, 700만원 입금 시 7장을 증정한다.
연말 소득공제와 함께 노후까지 준비한다면 신한금융투자의 ‘신한BNPP 마음편한 TDF’도 좋은 선택지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해 가입자의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은퇴 시기가 많은 남은 시기에 공격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은퇴 시점에는 주식 자산의 편입 비중을 줄이고 저위험자산 비중을 늘려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의 총 보수는 가입자가 선택한 은퇴 시점에 따라 상이하다.
최소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변동 및 환율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으로 절세하고 수수료도 아낀다"
소득공제와 함께 노후까지 준비…‘마음편한 TDF’ 눈길
- 기자명 차진형
- 입력 2020.12.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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