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지주
사진=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17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해피리더’ 2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나해피리더는 2019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 후원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총 5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해피리더 2기로 선발됐다.

하나금융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미래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후원은 물론 코로나19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하나해피리더 2기가 직접 출연해 ‘DREAM & DRAWNG(꿈과 그림)’이란 주제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우리에겐 꿈이 있고, 희망찬 꿈을 꼭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나금융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하나해피리더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디딤돌을 찾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때문에 가능성을 잃지 않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올해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모두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하나은행도 ▲청소년 글로벌 금융체험 ▲1사1교 금융교육 ▲어린이 경제뮤지컬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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