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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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가 개봉 첫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정우·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32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조우진 주연의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누적 관객 142만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한지민·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개봉해 예매율 29.9%로 개봉 첫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정우·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은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이제훈·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스릴러 '런'은 예매율 5%로 4위를 차지했고, 뮤직드라마 '스웨그'는 예매율 3.4%로 5위에 올랐다. 예측 불가 코미디 '그날이 온다'는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퍼스트 러브'가 개봉할 예정이다. '퍼스트 러브'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로망스 영화다. 그 외 공포 스릴러 '라스트 엑소시트'와 애니메이션 '용감한 토끼 당당이'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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