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이득영 전무이사(왼쪽)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최진숙 병원장에게 저소득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3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이득영 전무이사(왼쪽)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최진숙 병원장에게 저소득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저소득 환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SGI서울보증 후원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위기가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득영 SGI서울보증 전무는 "공공병원에 대한 의료비 후원을 통해 보건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비용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서울시 주거 100호 사업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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