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언론진행재단과 함께 유네스코가 출판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국문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총 7개의 실용적인 모듈을 포함한 이 핸드북은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가 허위정보 확산에 미치는 영향과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국제적 커리큘럼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핸드북은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 이후 3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서 유용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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