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완전가입 실천과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중심의 보험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나이스 교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나이스(NICE) 교보’는 Needful(꼭 필요한), In time(적시에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Careful(배려하고 보살피는), Emotional(감성적으로 교류하는)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고객 신뢰를 최우선에 두는 교보생명의 의지가 담겨 있다.

교보생명은 각종 제도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 현장의 완전가입 실천을 지원하며 현장에서는 금소법 바로 알기, 3대 기본 지키기, 보장내용 정확히 설명하기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대 기본 지키기’는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한 핵심 실천사항으로 ▲관련 교육실시 의무화 ▲청약서식 자필 및 설명의무 실천여부 점검 강화 ▲청약서류 전달의 시스템화를 통해 컨설턴트들의 완전가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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