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제품 정가에 15% 혜택을 적용한 월 1만 4700원이다.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며,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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