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농심과 농심켈로그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1979 년 UN 이 제정했다.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 을 맞아 국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각 기업이 스낵, 음료, 시리얼, 라면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농심은 제품 기부 외에도 각 가정 배달을 위한 물류비( 택배) 를 지원, 빠르고 안전하게 구호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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