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본사 전경.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 본사 전경.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를 출시하고, 국내 최대 e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는 쿠팡에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아이폰 제외)한 휴대폰 파손보험이다.

보험기간은 의무약정 기간 없이 배송완료일로부터 1년이며, 침수·화재를 포함한 파손으로 핸드폰의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도난·분실 제외)을 보상해준다. 최초 가입 시 보험료를 일시불로 납부하면 보험 기간동안 최대 150만원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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