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이탈리아 산 와인 ‘테레 디 마리오 레드(Terre Di Mario Re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레 디 마리오 레드’는 2015년 설립 후 이탈리아 와인의 전통적 생산 방식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와이너리 ‘프로게티 아그리콜리(Progetti Agricoli)’에서 생산한다. 해당 상품은 프리미티보, 산지오베제, 네그로 아마로, 몬테풀치아노 등 이탈리아 전역을 대표하는 토착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며 알코올 도수 13도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천사들의 놀이터’라는 의미를 지닌 ‘테레 디 마리오 레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 ‘테레 디 마리오 레드’가 작은 위안이 되길 기대하며 론칭과 함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