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61명으로 확인됐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2만3516명(해외유입 31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9명으로 총 2만1166명(9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 399명(치명률 1.70%)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13명), 전북·경북(각 3명), 부산(2명), 대구·인천·경남(각 1명) 등이다. 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남·제주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가운데 내국인은 7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나흘만에 두자릿 수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09.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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