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경영기획부문)은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쌀, 잡곡, 삼계탕 등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기부했다.

이 농산물 꾸러미는 2016년부터 농촌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은 도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임직원 30여명이 강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외암마을을 방문해 ‘벼 세우기’, ‘밭 작물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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