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예매율 4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 영화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테넷'은 예매율 16.3%로 2위를 차지했다.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는 예매율 9.2%로 3위에 올랐다.
장혁 주연의 무협 액션 '검객'은 예매율 7.5%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의 실사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은 예매율 6.9%로 5위에 올랐다. 올랜도 블룸 주연의 전쟁 드라마 '아웃포스트'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주연의 '담보'가 개봉한다.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과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졸지에 한 여자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그외 곽도원, 김대명 주연의 액션 드라마 '국제수사'와 이정현, 김성오 주연의 코믹 스릴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4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예매순위 1위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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