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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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 파견 나온 IT직원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IT담당 외주 직원 1명이 지난 20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투자증권에 파견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확진자와 같은 12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당 층은 폐쇄됐다.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두번째다. 지난달 18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는 기업금융(IB)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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