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21일 농민을 위한 농지담보대출 'MG농지든든대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MG농지든든대출은 실경작 농민을 대상으로 농지취득자금, 영농자금, 시설자금 등을 지원하는 농민특화 대출상품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예정)한 농민이면 전답과수원 등 실제경작하고 있는 토지를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다.
농지의 실제가치를 반영한 대출한도 산정방식으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거치기간 2년 별도 운용 가능)으로 만기일시상환, 원금균등상환 또는 원리금균등상환 가운데 상환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농지든든대출이 최근 장마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MG농지든든대출' 출시… 최대 5억원까지 가능
실경작 농민 대상 농지담보대출, 대출기간 최대 10년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09.21 15:58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