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농협은행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인 ‘감동! 외화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농협은행에서 ‘감동! 외화선물하기’로 외화를 선물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등 총 2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에서는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감동! 외화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미화 10달러부터 500달러까지 선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달러, 엔화, 유로화는 90%, 위안화는 4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수취인은 외화선물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자와 신분증만 지참하면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은 “예년에는 추석연휴에 가족과 함께 고향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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