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비대면·비접촉 감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비대면·비접촉 감사를 위해 전용공간인 CAB를 구축하고 화상감사를 진행한다.

현재 지사와 본사 대상 실지감사 3건을 화상감사로 전환해 실시하고 각 감사팀은 데이터 기반으로 도출된 감사 착안사항에 대해 CAB를 통해 현지실무자와 감사 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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