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도 하반기 채용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4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 디지털, IT 등 3개 부문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면접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자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AI 역량 검사를 신규 도입했다.
필기전형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실 당 응시자 수를 대폭 축소, 인원을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며 “전문부문 수시채용 및 현재 진행 중인 사무지원직군을 포함해 2020년 약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사무지원직운 40여명을 채용 확정한 만큼 하반기 채용 규모는 160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약 160명 채용 실시
일반·디지털·IT 등 3개 부문서 선발
- 기자명 차진형
- 입력 2020.09.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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