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109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발생 신규확진자 98명, 해외유입 11명 등 총 10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285명(해외유입 301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3명으로 총 1만8489명(82.9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433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3명(치명률 1.63%)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30명), 인천(10명), 충남(7명), 부산·광주(각 3명), 대구·대전·울산·경남(각 1명) 등이다. 세종·강원·충북·전북·전남·경북·제주는 신규 확진자가 없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내국인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9명… 지역발생 두자리
국내발생 98명, 해외유입 11명
12일째 100명대, 수도권 81명
- 기자명 신용준
- 입력 2020.09.14 09:57
- 수정 2020.09.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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