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가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 올 부의 이동, 축적의 변화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려는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 책들이 대거 선정된 8월 첫째주 베스트셀러10을 발표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 지금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또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변화하는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은 7월 4주차에 이어 굳건히 이번 주 1위를 차지하였다.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혜안을 제

 

시하며 지난 주 2위였던 ‘김미경의 리부트’가 3위로, 부와 행운의 비밀을 밝히고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서윤, 홍주연의 ‘더 해빙’은 3위에서 2위로 올라가며 두 책의 순위가 바뀌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혼란 속에서 책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는 독자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뒤를 이어 최상위 부자인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을 담은 김승호의 ‘돈의 속성’이 4위, 가장 신뢰받는 경제 유튜버인 주언규(신사임당)이 공개하는 재테크 전략 ‘킵고잉’이 5위, 하루 만원으로 시작하는 부자되는 습관 존 리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1’이 6위에 올랐다. 7위는 색과 체의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8위는 브라운스톤의 ‘부의 인문학’이, 9위는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 10위는 레몬심리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차지하였다.

‘고릴라 인덱스 이주일의 베스트 10’은 인스타북스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주 단위로 공개되는 베스트셀러로, 기존 출판사 및 서점과는 다른 혁신적 알고리즘을 통해 책을 선정한다. 인스타페이 회원은 인스타북스 사이트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위 도서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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