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터트롯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나라’는 임영웅 모교인 포천 동남고등학교에 5,540,000원을 기부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임영웅 네이버 대표 팬카페 영웅나라는 12,000여명의 임영웅을 좋아하는 순수팬클럽으로 임영웅 3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모금은 임영웅 생일날짜에 의미를 두어 기본 6,160원의 모금과 그 외 자율적 기부를 하기로 하였고 팬들의 마음이 모아져 5,540,000원의 금액이 모금 됐다.

이 모금액은 어린시절 힘들게 살아온 임영웅의 과거를 생각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영웅의 모교인 포천 동남고등학교에 기부가 되었다.

그에 따라 동남고등학교의 16명의 학생들이 장학금혜택을 받게 되었다.

영웅나라에서는 이번 8월에는 임영웅 데뷔4주년을 맞이하여 소아암백혈병 환우들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나눔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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