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금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이 배가되는 시기,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비대면 생필품 전달을 통해 나눔과 안전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주변 이웃을 돕고 있다. 모기업 (주)르하임은 기업이 가져야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행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 대상에 선정된 대상자 가정으로부터 미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리스트를 전달받은 뒤, 해당 물품들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먼저 (주)르하임 본사에서 미팅을 가진 봉사자들은 구매 물품 정보와 대상자 가정의 기본 숙지사항을 전달 받은 뒤, 인근 대형마트로 이동해 전달 물품을 구매한 후 생필품 전달을 진행 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르하임 임·직원 전원 참여와 함께 가맹점 점주들의 높은 참여가 눈에 띄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동탄호수점, 서울대점과 아주대점, 인천주안역점 점주를 비롯해 수지구청점, 의정부북부청사점 점주 등 다수의 가맹점 점주들과 르하임 협력업체 외부 직원 까지 사회적 나눔 활동에 깊은 뜻을 공감해 이번 봉사활동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단순한 본사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관계가 아닌 같은 목적을 향해 전진하는 동료애를 느끼며 결속력을 다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부담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업계를 대표하는 착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앞으로도 사회복지활동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진행되는 서울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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